집에서 콘 또띠아 만들기

 

콘 또띠아 레시피      멕시칸 요리에 빠지면 서운한 것이 또띠아지요? 요즘은 멕시칸 요리 이외에도 간단히 랩으로 싸서 만드는 샌드위치류에도 많이 사용하고 초간단 피자를 만들기에도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것이 또띠아입니다. 물론 시중에 가공되어 파는 것을 사다 요리하면 아주 쉽지요. 대부분 마트에서 팔리고 있는 또띠아는 흰 밀가루로 만든 또띠아, 통밀로 만든 또띠아 그리고 콘 또띠아가 있는데, 밀가루로 만든 또띠아는 부드러움이 살아있지만 시중 판매 콘 또띠아는 대부분 집에서 만든 것 보다 딱딱해서 랩으로 사용하기엔 조금 거칩니다.

피비 아짐마네는 한달 넘게 남편이 건강식을 하고 있는데 그 바람에 남편이 사무실 근무하는 날이면 점심 도시락을 계속 싸고 있습니다. 제일 간단한것이 구운 고기와 샐러드 랩으로 돌돌 말아 싸는 것인데 글루텐 프리 제품 랩으로 나온걸 사다 하자니 딱 4장 들어 있는데 가격이 어마어마한 가격이더라고요. 그래서 글루텐 프리인 콘 또띠아를 만들어 놓고 사용하려고 구웠읍니다. 콘 또띠아.^^

콘 또띠아라고 하면 옥수수 가루로 만들면 되겠구나 하고 생각하시겠는데요, 또띠아용 옥수수 가루는 조금 다릅니다. 마사 하리나라고 하는 알카리 용액 처리하여 익혀준 옥수수를 가루 내어 만든 것을 사용합니다. 알칼리 처리를 하면 곰팡이 균을 제거하고 맛과 향이 증가한다고 하네요. 어찌됐든 저는 홍콩 시내 대형 마트에서 마사하리나를 팔고 있어서 구입이 용이하기에 사옵니다. 요것만 준비되면 재료 준비는 끝난거라고 보시면 되고요, 또띠아 만드는 법은 누워서 떡먹기이므로 여러장 만들어서 비닐백에 공기 빼고 넣어 냉동실에 얼려두고 필요하실 때 전자렌지에 살짝 해동 시켜 사용하시면 아주 유용합니다. 그럼 콘 또띠아 만들기 누워서 떡드시면서 보셈.^^*


콘 또띠아 만드는 법


 

콘 또띠아 레시피

콘 또띠아 재료(지름 15 센티 미터, 14장)

        마사하리나  450ml(280g)

       끓는 물 300ml

       바닷 소금 한꼬집(옵션)

   

 

 

 

 

 

 

 

 

 

 콘 또띠아 레시피

 마사하리나를 넓은 그릇에 담고 팔팔 끓는 물을 조금 씩 부어가며 익반죽하세요. 반죽이 너무 질지 않고 너무 건조해 부스러지지 않을 정도로 물의 양을 조절하시면서 하시기 바랍니다. 잘 뭉쳐지면 비닐 랩으로 공기 안통하게 꼭꼭 싸서 30분 정도 실온에 두세요.

 콘 또띠아 만들기

유산지를 넉넉한 크기로 잘라 평평한 곳에 놓고 반죽을 골프공 크기로 덜어 동글린 뒤, 밀대로 살살 동글게 1.5 밀리미터 정도의 두께로 밀어주세요. 가장자리가 예쁘게 둥글려지기 어려우므로 넉넉하게 밀어서 적당한 크기의 냄비 뚜껑이나 볼로 모양을 잘라주셔도 좋아요. 모양 잡아 만들어진 또띠아는 유산지위에 올려두고 유산지 한장으로 덮어 두어야 건조해지지 않아요.

 콘 또띠아 만들기

코팅 팬이나 주물 팬을 중불에 올리고 처음에만 식용유를 키친 페이퍼에 뭍혀 팬의 표면을 닦아내고 팬이 뜨거워지면 한장씩 올려 구워줍니다. 기름 사용 하지 마세요. 붙지 않고 잘 구워져요. 기름 사용하시면 딱딱해지기 쉬워요. 30~40초 정도 구우면 살짝 부풀려집니다. 요때 뒤집어 나머지 한면도 살짝만 구워내세요.

 

콘 또띠아 레시피 여러장을 겹쳐두어도 서로 붙지 않으므로 깨끗한 키친 타월이나 유산지로 덮어두고 보드라울 때 요리에 사용하시던가 비닐 팩에 담아 얼려 두었다 사용시 해동만 시켜주면 됩니다.

 

콘 또띠아 레시피

이렇게 부드럽게 말리는 콘 또띠아… 이젠 집에서 만들어 두고 두고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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