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음식의 감초, 프릭 남 쁠라

 타이 소스 프릭 남 쁠라 만들기

타이 피쉬 소스 남 쁠라로 만드는 태국 양념장이 여러 가지 있는데 오늘은 제일 간단하고 감초격으로 쓰이는 프릭 남 쁠라 혹은 남 쁠라 프릭이라는 소스를 소개합니다.

프릭 남 쁠라는 태국 레스토랑에 가시면 작은 종지에 담겨 나오기도 하고 아예 테이블 위에 병에 담겨 비치 되어 있지요. 태국어로 고추를 의미하는 프릭, 피쉬 소스를 의미하는 남 쁠라, 그래서 프릭 남 쁠라라고하는 태국 양념장입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태국 음식 먹을 때 프릭 남 쁠라 없으면 섭섭합니다. 튀김 요리를 찍어 먹기에도 좋고, 볶음 국수나 볶음 밥에 얹어서 약간 꼬리한 피쉬 소스로 간을 맞춰 주면서 매운 고추 조각을 가끔 씹어주는 것도 아주 매력 있습니다.

매년 봄이면 우리 집 발코니 화분에 고추씨 몇가지를 심어 놓는데 기후 탓인지 타이 고추 농사가 제일 잘 됩니다. 제가 농사 지은 타이 고추 몇개 수확해서 남 쁠라 프릭 만들었지요. 보세요.

 


 

태국 소스 프릭 남 쁠라 레시피

태국 프릭 남 쁠라 소스 레시피

프릭 남 쁠라 재료

타이 고추나 매운 청양 고추 잘게 썰어 2큰술, 피쉬 소스 5큰술, 라임 즙이나 레몬 즙 3큰술,

잘게 썬 마늘 1큰술 반, 생수 1큰술, 팜슈가나 흑 설탕 1티스픈 반.

 

타이 고추

제가 수확한 타이 고추예요. 이쁘죠? 타이 고추 대신 청량 고추나 매운 것이 싫으시면 어느 고추라도 좋습니다.

피쉬 소스

타이 피쉬 소스 남 쁠라입니다. 우리나라 멸치 액젓과 같이 멸치로 만든 액젓이지만 맛은 한국 것이 더 구수하고 태국 것은 좀더 깔끔한 맛입니다. 타이 피쉬 소스가 없으시다면 한국 멸치 액젓 사용하셔도 됩니다. 물론 외국 사시는 분들은 김치 담그 실 때 한국 멸치 액젓 구하기 힘드시면 타이 피쉬 소스 사용하셔도 됩니다.

 

팜 슈가    이것이 팜 슈가인데요, 흑설탕으로 대체 하셔도 좋습니다.

타이 소스 프릭 남 쁠라 레시피

적힌 재료 모두 섞으시기만 하시면 되는데 입 맛에 따라 피쉬소스와 라임 즙을 추가하셔도 좋지요?

 

타이 소스 남 쁠라 프릭 만들기

넉넉히 만들어 두면 소스 국물에 고추 매운 맛이 어우러져서 먹을 수록 맛이 나는 프릭 남 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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