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파파야 샐러드 만들기, 타이 솜땀
매콤한 그린 파파야 샐러드 들고왔습니다. 홍콩은 죽음의 찌는 무더위가 연속되고 있습니다.물론 피비 아지매는 새까맣게 타서 이웃 필리핀 가정부랑 구별이 안되고 있는 상태입니덩.^^
피비의 카페
매콤한 그린 파파야 샐러드 들고왔습니다. 홍콩은 죽음의 찌는 무더위가 연속되고 있습니다.물론 피비 아지매는 새까맣게 타서 이웃 필리핀 가정부랑 구별이 안되고 있는 상태입니덩.^^
몇년전 어느 날, 남편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파일 하나를 제게 보내주었는데요. 300여개의 미국 패스트 푸드점이나 레스토랑의 레시피가 담긴 파일이더라고요. 메인 요리 레시피는 없고 사이드 디쉬나 드레싱, 소스 같은것이 들어있는데 그 중에 제일 맘에 들어서 해먹어본 것이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집 콜슬로우 였고요. 그때 가라아게 해서 블로그에 […]
한번 해먹고 가족들이 잘먹던 모습 떠올리면서 또 만들게 되는 그런 반찬이 있지요? 주부님들은 아실겁니다. 블로그로 요리 올리기 시작하고 한국을 가니까 요래조래 대충 지나던 솜씨 좋은 친척들의 요리 솜씨가 눈이 가더라고요. 그 중에 시골 사시는 이모님 요리 솜씨가 아주 좋으신데요, 상위에 올려있는 애호박 볶음 이 […]
여름 반찬으로 아주 쉬운 가지 나물 그리고 가지 냉국입니다. 홍콩은 더운 지역이라 가지가 사시 사철 마트에 있는데요, 한국 가지 처럼 보들보들하지 않고 좀 드센 질감입니다. 물론 크기도 조금 더 크고요. 그래도 아쉬운 대로 한국 반찬 챙길 때 자주 사다 해먹는 반찬이 가지 나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