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소스 감자 뇨끼 간단하게 즐기기

  감자 뇨끼 레시피

뇨끼..(Gnocchi).. 이탈리아 덤블링이죠. 우리나라 수제비 비스무리한..하지만 요리 방법은 국수나 파스타 처럼 이용합니다. 스프에도 넣고, 파스타 소스에 버무려도 먹고, 튀기기도 하고, 볶기도 하고.. 아주 다양한 스타일로 식탁에 오릅니다.처음 뉴욕에 갔을때 저희 부부가 머문 호텔이 리틀 이탈리아 근처였습니다. 호텔 사람이 추천하는 그곳 유명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갔지요. 헐… 무쟈게 비싸더라죵. 주부는 어디가나 티나는법. 가격 보고 가슴 벌렁대는걸 가라 앉히며 시킨것이 이 마리나라 소스 뇨끼였습니다. 메뉴판에서 뽀대나는 것중 젤루 싼 품목… 딱 제가 만든 뇨끼 포스였더라지요. 모양 안내고 칼로 잘라 바로 삶아낸..
게다가 그 미국 음식점 음식들은 우찌나 짠지…  손님은 우찌나 많던지 줄섰다 먹었어요. 먹으면서도 바로 옆 테이블과 고스톱 쳐도 될 거리.. 아무튼 고 얘기는 나중에 여행기에서 합시다.

 뇨끼는 로마제국이 땅 따먹기 신나게 하던 2000년 전 중동 지역으로부터 전해진 요리라합니다. 그이후 유럽 각국에서 각 나라 마다 조금씩 다른 스타일로 발전 되엇다죠. 제 시아버님 고향 헝가리에선 둥근 구멍 뚫린 채칼 처럼 생긴 것에 반죽을 밀어 바로 끓는 물에 떨구는 식의 덤블링(nokedli)이 있습니다.
이탈리아 뇨끼는 세몰리나라는 가루로 죽을 만들어 반죽해 만들다가  요즘은 감자며 고구마, 호박, 치즈, 갖가지로 다양하게 만들지요. 그중 제일 한국인에게 친근한건 감자 아닐까 합니다.

 홍콩엔 마트에서 쉽게 살수있어요. 진공팩 포장한 신선한 뇨끼 부터 말린 뇨끼, 얼린 뇨끼. 하지만 한국에서는 어떤지 모르니 간단 버전으로 만들기 보여드립니다. 뇨끼 만들기는 수제비 만들기 처럼 아주 쉽습니다. 칼국수 만드는것보다 수제비가 쉽지요?^^ 물론 포크들고 하나하나 검지 손꾸락으로 번데기 모양 내주면 이쁘고 정성 들어가 좋겠지만 고건 다음에 세몰리나 가루로 만들때 하기로 하고  오늘은 수제비 맨치로 쉬운 감자 뇨끼 만듭시다.^^*

 

감자 뇨끼 레시피

 

 

감자 뇨끼 재료(3인분 정도 됩니다.) 감자 500g, 박력분 밀가루 320ml, 달걀 1개, 소금, 덧뿌릴 밀가루 100ml 정도 ,얼음 한주먹.감자 뇨끼 재료(3인분 정도 됩니다.)
감자 500g,

박력분 밀가루 320ml,

달걀 1개, 소금,
덧뿌릴 밀가루 100ml 정도 ,

얼음 한주먹.

 

 

 

 

 

 

 

 

 

 

감자 뇨끼 레시피

감자는 소금 살짝 넣은 물에 껍질째 삶으세요. 아마 한국 감자가 더 쫄깃한 뇨끼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사용한 감자는 구이용이라 찰기가 없습니다. 감자 삶아지면 뜨거울때 키친 타올로 집고 껍질 까주세요. 그리고 그릇에 담아 으깹니다. 뜨끈할때…

으깬 감자에 밀가루, 달걀 넣고 소금 간 약간 넣고 손으로 반죽합니다. 요걸 그릇 안에서 수제비 반죽하듯이 치댑니다. 부드럽고 찰진 반죽이 나와요.

 

감자 뇨끼 레시피

반죽을 밀가루 넉넉히 뿌린 판위나 도마 위에 올리고 둥글려서 길쭉하게 지름 2센티 정도로 만듭니다. 그걸 칼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밀가루 살살 발라 유산지위에 놓고 얼려두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보통 도마위에 길쭉하게 반죽 둥글려서 올리고  끓는 물 위에 도마 대고 칼로 잘라 바로 밀어 넣지요.

그래도 번데기 모양이 아쉽다 싶으시면 요래 포크로 즐 그어주고 바로 포크 옆구리로 잘라줍니다.

 

 

감자 뇨끼 레시피

물 넉넉히 부은 냄비에 소금 간 살짝 하고 펄펄 끓기 시작하면 도마를 냄비에 대고 잘라 내려 밀면 되는데요. 끓는 물 위로 뇨끼들이 둥둥 떠오르면 익은 겁니다. 다 익은 뇨끼는 건지자 마자 얼음 몇개 둥둥 띄운 얼음 물에 20초 정도 담갓다 건집니다.

 

감자 뇨끼 레시피  그리고 뜨끈한 소스 올려서 식탁으로…^^ 물론 파마산 치즈나 그외 치즈 살짝 올려야 맛이 나겠죠?

 

 

감자 뇨끼 레시피

근데 난 왜 계속 순대가 필요함을 간절히 느끼고 있을까요? 요게 너무 떡볶이 스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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