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크래커 레시피
짭조름하고, 치즈의 향도 진하고, 씹히는 느낌도 바삭 바삭해서 술 안주로도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요.
Prep Time40 minutes mins
Cook Time15 minutes mins
Total Time55 minutes mins
Servings: 5
- 70 g 버터
- 350 ml 박력분 밀가루
- 250 g 고형 치즈 체다, 파마산, 블루치즈 등등 믹스하셔도 좋아요
- ¼ tsp 고춧가루
- 1 tsp 핫 소스 타바스코, 옵션
- 100 ml 호두 혹은 그 외 견과류 잘게 다진 것
믹싱 볼에 치즈는 강판에 갈아 넣고 밀가루와 실온에서 녹인 버터 등등 모든 재료 넣어 잘 섞어 뭉쳐줍니다. 반죽이 의외로 잘 뭉쳐질 거예요.
그대로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30분 정도 두셨다가 유산지 위에 올려 3밀리리터 두께 정도로 밀어 쿠키 커터로 잘라내시거나 모양에 상관없이 칼로 적당히 잘라 유산지 깔린 팬에 2.5센티미터 간격으로 떨구어 놓으세요.
175도(큰 오븐은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12~15분 정도 노릇노릇 황금색이 진하게 돌 때까지 구워냅니다.
오븐에서 나와 잘 식히고 나면 아주 바삭바삭해져요. 식힌 다음 글라스락에 담아 시원한 곳에 두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