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조림 , 아주 쉬운 그리고 간단한 밑반찬 요리지요? 싸고 흔한 두부로 맛있는 반찬 하나가 …

두부 조림 , 아주 쉬운 그리고 간단한 밑반찬 요리지요? 싸고 흔한 두부로 맛있는 반찬 하나가 …
아라비아따 소스 는 파스타 외에도 여러 요리에 사용되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 좋은 소스입니다. 매콤한 토마토 소스라서 한국인 입맛에도 딱 찰떡이예요. 특히 파스타 중에 펜네와 잘 어울립니다.
엠파나다 는 스페인 영향을 받은 나라들에서 많이 만들어 먹는 전채요리, 혹은 파티요리로 좋은 맛있는 음식입니다. 콜럼비아와 아르헨티나 엠파나다스가 특히 유명하다고해요. 그중에 제가 많이 접한 아르헨티나식 엠파나다스를 만들었습니다.
치킨 파프리카시, 치르케퍼프리카시 혹은 퍼프리카시 치르케 라는 헝가리 요리입니다.굴라쉬와 함께 헝가리의 국민요리예요. 헝가리 음식들이 한국인의 입맛에 아주 친근합니다. 그중에도 이 닭요리는 드셔보시면 어디선가 맛본듯한 소스맛에 깜짝 놀라실 것 같아요.
가지나물 좋아하시나요? 저는 가지를 좋아해서 여름에 입맛 없을 때에 달달한 가지로 달강달강 무쳐 놓으면 밥맛 살려주는 반찬 중에 하나이지 싶어요.시간도 별로 안걸리고 재료도 착하고 홍콩에는 가지도 여러 종류에 사시 사철 가격도 싸서 자주 만들어 둡니다.
요즘 많이 찾는 건강식. 후무스 만들기는 쉽지만 맛있게 만들기는 쉽지 않아요. 피비 아줌마가 한끗 차이로 맛있는 후무스를 자신있게 소개합니다. 딥핑소스로 사용하셔도 좋지만 샌드위치에 버터나 다른 소스대신 발라 보세요.
제가 처음 베이킹 할 때 첫 솜씨로 만들었던 것이 이 쇼트브레드 쿠키 였어요. 너무나도 간단한 재료로 너무나도 쉬운 레시피로 맛있는 쇼트브레드 쿠키를 만들어 보세요. 자꾸주자주 만드시게 될겁니다.
창펀 , 쌀국수롤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광동지방의 전통음식이지요. 묽은 쌀반죽을 넓게 펴서 찐다음 그위에 다양한 재료들을 넣고 말아서 소스를 뿌려 먹습니다.속재료로는 돼지고기, 새우, 소고기 등등 고기나 해산물 혹은 소시지등이 보편적으로 들어갑니다.
안주로 많이 드시는 골뱅이 무침 을 한끼 식사로, 그것도 채소 듬뿍 넣고 소면 대신 칼로리 없다는 곤약 국수로 비벼봤습니다. 매콤한 골뱅이 무침과 곤약국수가 아주아주 잘 어울려서 골뱅이 좋아하는 남편이 자꾸 골뱅이를 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