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로 많이 드시는 골뱅이 무침 을 한끼 식사로, 그것도 채소 듬뿍 넣고 소면 대신 칼로리 없다는 곤약 국수로 비벼봤습니다. 매콤한 골뱅이 무침과 곤약국수가 아주아주 잘 어울려서 골뱅이 좋아하는 남편이 자꾸 골뱅이를 사옵니다.

안주로 많이 드시는 골뱅이 무침 을 한끼 식사로, 그것도 채소 듬뿍 넣고 소면 대신 칼로리 없다는 곤약 국수로 비벼봤습니다. 매콤한 골뱅이 무침과 곤약국수가 아주아주 잘 어울려서 골뱅이 좋아하는 남편이 자꾸 골뱅이를 사옵니다.
해파리 냉채 하면 떠오르는 옛 생각이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 저의 시골 외삼촌께서 환갑 잔치를 하셨는데요. 그 당시 시골 잔치는 …
취나물 볶음 레시피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올려 볼까요. 시내 나가는 길에 한국 슈퍼에 들를 일이 있어 갔다가 해풍 맞고 자란 …
채소를 듬뿍 넣은 매콤하고 촉촉한 그리고 식어도 맛있는 밑반찬 어묵볶음 입니다. 홍콩에도 다양한 어묵들이 있는데 요즘은 변두리인 우리 동네 마트에도 한국 식재료들이 다양하게 들어와서 냉동고 한켠에 부산 어묵이 잔뜩있답니다.
데리야끼 소스 닭꼬치 레시피 – 데리야끼 소스 만들어 두면 참 유용하게 씁니다. 이번에는 닭꼬치를 만들었는데요, 생선이나 각종 채소 또는 돼지고기, 소고기도 잘 어울립니다.
병아리콩 부침개 라고 해야하나 병아리콩 전 이라고 해야하나 고민 많이 했어요. 하하하.. 몸에 좋다는 병아리콩은 이집트 콩이라고도 하고 영어로는 칙피 또는 가반조 …
강된장 만드는 법이예요. 그것도 손 쉽고 짜지 않고 촉촉하게 만듭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여름이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호박잎을 양배추와 함께 자주 …
배추 막김치 만들기, 이름만으로 마구마구 막 담근 김치라는 생각이 들게하지요. 이름 처럼 시간 없을 때는 포기 포기 정갈하게 담그는 포기 김치 보다 시간도 덜 걸리고 손도 덜 가서 자주 담그는 김치입니다. 국수랑 함께 하면 더욱 맛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