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즈소스 가지 튀김을 우연찮게 했어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집에 김치가 두가지나 되었거든요. 외국 생활 하면서 김치가 두 가지나 되면 굉장히 럭셔리 해진거예용.ㅎㅎ 본래는 가지 나물을 하려고 가지를 사다 …

피비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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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즈소스 가지 튀김을 우연찮게 했어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집에 김치가 두가지나 되었거든요. 외국 생활 하면서 김치가 두 가지나 되면 굉장히 럭셔리 해진거예용.ㅎㅎ 본래는 가지 나물을 하려고 가지를 사다 …
스파게티에 이탈리아 파스타 소스 중에 하나 포모도로 소스를 얹은 스파게티 알 뽀모도로를 우리가 너무너무 사랑했던 옛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레시피로 소개합니다.
콩나물 무침,,,, 제나이 이상 되신 분들은 콩나물에 대한 추억 한두가지 갖고 계시지 않을까요? 콩나물에 웬 추억? 웃기다 하시겠지만 제가 어릴적만해도 지금 처럼 풍요롭지 못한 …
뇨끼..(Gnocchi).. 이탈리아 덤블링이죠. 우리나라 수제비 비스무리한..하지만 요리 방법은 국수나 파스타 처럼 이용합니다. 스프에도 넣고, 파스타 소스에 버무려도 먹고, 튀기기도 하고, 볶기도 하고.. 아주 다양한 스타일로 …
타로 요리 드셔 보셨나요? 타로 요리 요즘 자주 해봤습니다. 한국에서 가을 한때 잠깐 나오는 토란과 사촌 지간인데 커다란 왕 토란이라지요. 감자나 고구마 처럼 열대 지방 …
시내 나가는 길에 한국 슈퍼에 들를 일이 있어 갔다가 해풍 맞고 자란 취나물 이라고 적혀있길래 한봉다리 사다가 볶았어요. 한국에서 외숙모님께서 집에서 담근 찹쌀 고추장을 싸주셔서 …
구아카몰 은 남편이 멕시칸 음식을 좋아해서 자주 만듭니다. 한국에도 아보카도 많이 눈에 띄는지 모르겠군요. 과일에 속하면서도 고소하게 견과류 맛이면서도 부드러운 아보카도를 우리 부부가 좋아라합니다.
팔라펠 (Falafel)은 중동 지역에서 많이 먹는 병아리콩이나 파바콩으로 만든 패티를 튀겨낸 요리를 말합니다. 아주 옛날 이집트에서 종교적인 예의 때문에 고기 대용으로 만들어 먹기 시작했답니다. …
한번 해먹고 가족들이 잘먹던 모습 떠올리면서 또 만들게 되는 그런 반찬이 있지요? 주부님들은 아실겁니다. 블로그로 요리 올리기 시작하고 한국을 가니까 요래조래 대충 지나던 솜씨 …
카레를 만들려고 보니 돼지 고기도 없고 소고기는 냉동이 꽝꽝 되있네요. 게다가 냉장고에서 오늘 낼 하고있는 두부가 까꿍합니다. 두부 조림 만들어 먹을려고 사다 놨는데 칼국수에 …
타블레 샐러드 (Tabbouleh or Tabouleh) 혹은 지역에 따라 타불리(Tabbouli)라고 불리는 중동 지역의 샐러드입니다. 기본적으로 불거(Bulgur) 라고하는 밀을 반쯤 삶아 말린 곡물과 파슬리, 토마토, 양파, 레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