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된장 만드는 법 이예요. 그것도 손 쉽고 짜지 않고 촉촉하게 만들어서 쌈을 싸먹어도 좋고 그대로 밥에 넣고 비벼 먹어도 좋은 저의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방법의 영양 만점의 강된장 레시피입니다.

감자 크로켓, 일본 발음으로 고로케라고 많이 하시지요? 감자가 있는데도 싸다고 사왔으니 감자 처치용으로 감자 크로켓 …

연근 피클이 씹는 질감이 아주 그만입니다. 연근 간장 피클로 해서 밥반찬으로 해도 좋지만 맑고 깔끔하게 해서 새큼한 맛을 더하고 달달한 맛도 더하면서 간은 줄여서 여름 더운 날씨에 입맛 없을 때 혀끝을 톡 쏘는 입맛 잡는 연근피클 만들기.

멸치 소면 국수 좋아하시나요? 제가 국수를 몹시 자주해먹습니다. 날씨가 쌀쌀하면 쌀쌀한 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반찬 …

초고추장 간장 양념장 … 어제 이 양념장 두가지를 넉넉히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두었지요. 남편이 회사 …

  묵입니다. 묵 .. 무슨 묵일까요?  탕평채 만드는 청포묵 같이 보이지만 그것이 아닙니다. 제목에 물밤 …

갓김치 담그기 를 어떻게 홍콩에 살면서 했느냐고 물으신다면… 홍콩에도 갓이 있느냐고 물으신다면… 당근이라고 답할랍니다. 하하하… 매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