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로 많이 드시는 골뱅이 무침 을 한끼 식사로, 그것도 채소 듬뿍 넣고 소면 대신 칼로리 없다는 곤약 국수로 비벼봤습니다. 매콤한 골뱅이 무침과 곤약국수가 아주아주 잘 어울려서 골뱅이 좋아하는 남편이 자꾸 골뱅이를 사옵니다.
솜땀 만들기 – 타이 그린 파파야 샐러드
솜땀 만들기, 무 생채 처럼 개운하게 반찬으로 알맞는 태국의 그린 파파야 샐러드입니다. 파파야가 노랗게 익기전 단맛은 덜하고 향기는 진하고 아삭아삭. 영화에도 그린 파파야 향기란 제목이 있듯이 칼로 깍아 내고 채칼로 써는 동안 향긋함이 코끗을 맴돕니다.
콜슬로우 , KFC 레시피 그대로
몇년전 어느 날, 남편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파일 하나를 제게 보내주었는데요. 300여개의 미국 패스트 푸드점이나 레스토랑의 …
동과 요리 동아(冬瓜)생채
동과 또는 동아라고 하는 채소 이름을 들어 보셨나요. 홍콩에 와서 마트나 재래 …
오이냉채 일식 반찬 스노모노
오이냉채 레시피 입니다. 스노모노(酢の物)라는 여름 일본식 반찬, 요즘 일본 여행가셔서 이자까야나 음식점에서 드셔보신 분들 많을것 …
북어채무침, 매콤 짭짤 달콤하게
북어채무침 레시피 외국 살면서 한국 다녀 올때 챙겨 오기 좋은 식재료가 마른 반찬 재료입니다. 무게도 …
고추장 무침 비름나물 만들기
고추장 비름나물 무침 은 홍콩에서도 쉽게 자주 해먹을 수 있는 반찬입니다. 외국 사시는 분들 한국 나물 생각날 땐 아마란치, 워터크레스 로 한국식 나물 요리 해드세요. 된장이나 간장으로 무쳐도 좋지만 저는 매콤하게 고추장으로 무친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