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야베스 라고 요즘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세계 3대 스프에 들어간다는 이 프랑스 스프는 우리나라 해물탕과 거의 흡사하지만 또다른 맛입니다. 친근하지 않은 재료가 사용되지마는 피비 아줌마가 레시피를 올리면서 재료 없어 못 만들어 드시게 하지는 않지요?
프렌치 양파 스프, 양파의 진면목
일년에 한번 다니러 가는 한국, 올해에는 조금 빨리 다녀왔어요. 볼 일이 좀 생기는 바람에 지난 …
크림 카라멜 만들기, 부드러운 디저트의 여왕
부드러움의 극치인 디저트 크림 카라멜(Crème caramel) 레시피입니다. 불어로는 크렘 카라멜이라고 한다네요. 크림 커스터드, 크림 플란이라고도 불리지요. 간단한 재료와 간단한 베이킹으로 고급스런 디저트가 나옵니다. 손님 초대에도 아주 좋지요.
라따뚜이 , 마음을 녹인 소박한 맛
라따뚜이라는 프랑스 전원지역인 프로 방스지방, 니스지방의 음식입니다. 저는 이 음식을 만들때마다 생각나는 영화가 있습니다. …
시금치 키쉬 간단한 프렌치 요리
키쉬(quiche). 키쉬는 프랑스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요. 요거이 사실은 14세기 영국에서 만들어 나타난 …
코코뱅 , 줄리아 차일드 레시피
나라마다 닭찜이 있는것 같지요?^^* 우리나라에서는 닭볶음탕이 얼큰한 맛으로 인기있듯이 프랑스에선 꼬꼬뱅(coq au vin)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