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된장 만드는 법 이예요. 그것도 손 쉽고 짜지 않고 촉촉하게 만들어서 쌈을 싸먹어도 좋고 그대로 밥에 넣고 비벼 먹어도 좋은 저의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방법의 영양 만점의 강된장 레시피입니다.
배추 막김치 초보도 쉽게 담그는 김치
배추 막김치 만들기, 이름만으로 마구마구 막 담근 김치라는 생각이 들게하지요. 이름 처럼 시간 없을 때는 포기 포기 정갈하게 담그는 포기 김치 보다 시간도 덜 걸리고 손도 덜 가서 자주 담그는 김치입니다. 국수랑 함께 하면 더욱 맛나지요.
솜땀 만들기 – 타이 그린 파파야 샐러드
솜땀 만들기, 무 생채 처럼 개운하게 반찬으로 알맞는 태국의 그린 파파야 샐러드입니다. 파파야가 노랗게 익기전 단맛은 덜하고 향기는 진하고 아삭아삭. 영화에도 그린 파파야 향기란 제목이 있듯이 칼로 깍아 내고 채칼로 써는 동안 향긋함이 코끗을 맴돕니다.
연근피클 만들기, 깔끔 새콤 달콤하게
연근 피클이 씹는 질감이 아주 그만입니다. 연근 간장 피클로 해서 밥반찬으로 해도 좋지만 맑고 깔끔하게 해서 새큼한 맛을 더하고 달달한 맛도 더하면서 간은 줄여서 여름 더운 날씨에 입맛 없을 때 혀끝을 톡 쏘는 입맛 잡는 연근피클 만들기.
동파육 만들기, 쫀득한 중국식 통삼겹 조림
동파육 레시피 입니다. 통 삼겹으로 조곤조곤 졸여 짭조름하고 씹는 맛도 쫀닥쫀닥해서 반찬으로 딱 좋은 음식이지요. …
사천 돼지 고기 롱빈 볶음
롱빈 볶음, 반찬으로 자주 만듭니다. 롱빈이라고도 부르고 길어서 스네이크 빈이라고도 불리는 동남 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
물밤 묵 쑤기
묵입니다. 묵 .. 무슨 묵일까요? 탕평채 만드는 청포묵 같이 보이지만 그것이 아닙니다. 제목에 물밤 …
프릭 남쁠라 – 타이 칠리 피쉬 소스
프릭 남 쁠라 혹은 남 쁠라 프릭 이라는 소스를 소개합니다. 태국 레스토랑에 가시면 작은 종지에 담겨 나오기도 하고 아예 테이블 위에 병에 담겨 비치 되어 있지요. 태국 음식 이외에 많은 음식과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