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로 많이 드시는 골뱅이 무침 을 한끼 식사로, 그것도 채소 듬뿍 넣고 소면 대신 칼로리 없다는 곤약 국수로 비벼봤습니다. 매콤한 골뱅이 무침과 곤약국수가 아주아주 잘 어울려서 골뱅이 좋아하는 남편이 자꾸 골뱅이를 사옵니다.

안주로 많이 드시는 골뱅이 무침 을 한끼 식사로, 그것도 채소 듬뿍 넣고 소면 대신 칼로리 없다는 곤약 국수로 비벼봤습니다. 매콤한 골뱅이 무침과 곤약국수가 아주아주 잘 어울려서 골뱅이 좋아하는 남편이 자꾸 골뱅이를 사옵니다.
해파리 냉채 하면 떠오르는 옛 생각이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 저의 시골 외삼촌께서 환갑 잔치를 하셨는데요. 그 당시 시골 잔치는 …
취나물 볶음 레시피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올려 볼까요. 시내 나가는 길에 한국 슈퍼에 들를 일이 있어 갔다가 해풍 맞고 자란 …
강된장 만드는 법이예요. 그것도 손 쉽고 짜지 않고 촉촉하게 만듭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여름이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호박잎을 양배추와 함께 자주 …
배추 막김치 만들기, 이름만으로 마구마구 막 담근 김치라는 생각이 들게하지요. 이름 처럼 시간 없을 때는 포기 포기 정갈하게 담그는 포기 김치 보다 시간도 덜 걸리고 손도 덜 가서 자주 담그는 김치입니다. 국수랑 함께 하면 더욱 맛나지요.
멸치 소면 국수 좋아하시나요? 제가 국수를 몹시 자주해먹습니다. 날씨가 쌀쌀하면 쌀쌀한 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반찬 못 마땅하면 떠오르는게 국수 더라고요. …
초고추장 간장 양념장 … 어제 이 양념장 두가지를 넉넉히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두었지요. 남편이 회사 가는 날은 점심에 나 혼자 …
묵입니다. 묵 .. 무슨 묵일까요? 탕평채 만드는 청포묵 같이 보이지만 그것이 아닙니다. 제목에 물밤 묵이라고 적어 놓고 제가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