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요리 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땅덩어리가 작은 우리나라만해도 지역마다 음식이 천차만별인데 우리나라보다 큰 면적의 태국은 더 심하겠지요.
다양한 향을 가진 허브와 채소, 남쁠라로 불리는 피쉬소스와 새우 페이스트 그리고 코코넛으로 맛을 내는 태국 요리 는 우리에겐 이국적인 음식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싱싱한 채소와 향긋함을 내는 허브들로 만드는 타이 음식들은 지금은 많은 서양인들도 즐겨 찾는데요.
특히 우리나라 음식들 처럼 채식, 베간, 팔레오, 글루텐프리, 케토 등의 다양한 다이어트에 어울릴 만한 건강한 요리들이 많이 있어서 더욱 인기가 많습니다.
태국의 음식에 고기나 그외 잡내를 잡기 위해 쓰기 시작했다는 허브들은 중동이나 인도 등에서 쓰는 쿠민이나 정향등의 향신료들 보다는 우리에게 크게 자극적이지 않은 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따꼼하게 매콤한 맛을 내는 타이고추의 매운맛이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는 요리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재료만 준비된다면 많은 요리들이 쉽게 빨리 만들 수 있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태국 여행을 통해 혹은 타이 레스토랑을 통해 태국 음식을 접해보시고 좋아하시리라 생각 됩니다.
그동안 타이 요리 중에 많이 알려진 음식들을 레시피로 올려보았는데요.
쉽게 찾아 보실 수 있도록 정리해서 모아봤습니다.
세계 3대 스프 똠얌꿍
우리에게 익숙한 맛의 타이 스프입니다. 매콤새콤한 맛이 세계인을 사로 잡은 똠양꿍 간단히 인스턴트 페이스트로 만듭니다.
태국식 닭가슴살 볶음밥
중국이든 동남 아시아든 여행을 가시면 입맛이 까다로우신 분들도 만만하게 주문하는 요리가 볶음밥이지요? 한국에서 드시던 볶음밥과 차이가 크지 않고 익숙한 맛이기 때문 일듯해요.
태국 요리 매운 맛 그린 커리
밥과 함께 한그릇 요리로 적당한 요리입니다.
좋은 인스턴트 그린 커리 페이스트만 준비되면 다양하게 채소들을 선택 하실 수 있고 닭가슴살이나 해물 외에 모든 재료를 채식으로도 준비 할수 있습니다.
타이 무슬림 커리 마사만 커리
인도나 중동지역에서 전해진 향신료 들을 타이 전통적 허브들과 어울리게 만든 커리입니다.
향신료 덕에 호불호가 있겠지만 코코넛이 들어가 인도 커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공심채 볶음 팟붕 파이뎅
공심채가 구하기 어려우시면 청경채나 미나리 등의 볶음용으로 좋은 채소들을 이용해 보세요.
색다른 나물 반찬이 될겁니다.
태국 볶음 국수 팟타이
요즘은 어느곳이든 쌀국수 구하기 쉬운것으로 압니다.
닭고기, 새우 외에도 다양한 해물이나 고기로 대체하시면 취향에 맞는 볶음 쌀국수가 되겠지요.
채식 중이라면 고기류 빼고 피쉬소스 대신 집간장을 이용해 보세요.
태국 요리 감초 프릭 남쁠라
태국 요리 에 빠지면 섭한 양념장입니다.
튀김 요리나 볶음밥, 볶음 국수 등에 짭짤함과 새콤함, 매운맛을 더해 음식 맛을 한층 더 올려줍니다.
타이 스윗칠리 소스 남찜까이
기름진 음식과 잘어울리는 스윗칠리소스 남찜까이입니다. 만들기 너무 쉬워요.
솜땀
상큼한 풋 파파야의 향과 매콤하고 새콤한 맛. 그리고 해물과 피쉬소스로 꼬리한 맛이 어우러지는 샐러드입니다.
밥반찬으로도 그냥 드셔도 좋습니다.
태국 새우 튀김 텃만꿍
타이의 새우 요리 중에 꼭 드셔보면 좋겠다 생각했던 요리입니다. 특히 해물 요리, 튀김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좋아하실 겁니다.